오늘 저녁 7시쯤, 서울 동작구 숭실대 중앙도서관 내 건물 지하 1층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감전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하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피하는 등 한 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동작소방서는 "오후 7시 2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다"며 "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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