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 출연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김재환과 구구단의 세정, 골든차일드 보민이  MC로 슈퍼주니어와 하성운, 잇지, 마마무 등 총 16팀의 K-POP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 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20일에는 부산 출신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 후디가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을 들썩이게 할 화려한 힙합 공연을 펼칩니다. 

BOF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1부 ‘힐링&필링 콘서트’에서는 아티스트 배다해와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지고, 2부 ‘팸 콘서트’에서는 강다니엘과 러블리즈 등의 K-POP 아이돌과 보컬리스트 거미, 김태우 등 이 출연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듭니다. 

그 외에도 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19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K-POP을 중심으로 기획된 공연과 전시,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BOF 랜드’가 진행됩니다.

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나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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