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시민정치토론센터'를 운영합니다.
한국당 부산시당은 시당 자체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시민소통 광장인 '시민정치토론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정치토론센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화상강의 토론,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독서토론,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퍼실리테이터(조정촉진자)/토론 단기교육, 1인 방송 정책 콘테스트(정당인 대상), 정책 읽어주는 여자/남자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황보승희 센터장을 중심으로, 김정욱 해운대구의원, 박정운 전 금정구의원, 양준모 영도구의원이 부센터장으로 임명됐고, 운영·자문 위원으로는 권칠우 전 부산시의원, 곽규택 변호사, 유재준 전 부산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합류했습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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