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가 쓴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이 제15회 불교출판문화상·올해의 불서 10에서 붓다북학술상에 선정됐습니다.
'불교출판문화상'은 불교출판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출판 공모전입니다.
올해 35개 출판사 101종의 출품 불서 중 선정된 붓다북학술상은 불교 학술 연구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기대하며 올해 처음 시상하는 부문입니다.
김 교수의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은 중국 근대시기 있었던 불교학 형성의 학술 방법론과 학술 맥락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접근한 연구물입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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