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협약에 나선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왼쪽)과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은 협약에 나선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과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왼쪽서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어제(26일) 세무회계분야 주문식교육, 고숙련일학습병행제사업(P-TECH)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이 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은 ‘세무회계주문반’을 개설해 세무회계분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신학기에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을 개설해 교육에 나섭니다.

대구세무사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특강 등을 지원하며 우수인력을 우선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부장은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은 근로와 학습을 겸하는 학생들이 고숙련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학위도 취득할 수 있어 참여기업은 장기근속 유도와 내부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