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계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관장 원정스님)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과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포츠, 특히 야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지원에도 함께 나섭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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