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오늘 당 대표 경선 주자 4명의 마지막 TV토론이 펼쳐집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이언주 의원,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대표 등 당권 주자들은 오늘 오후 3시 30분 MBN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합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당 재건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면서 당의 노선과 혁신 방안, 지방선거 승리 전략 등을 놓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에서는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 문제, 대선패배 책임론,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론 등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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