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 동아리 대학생 참여...서병수 부산시장과 토크콘서트도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미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캠프는 다양한 기업들을 재무적으로 분석해서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증권투자 동아리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금융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개최됩니다.
세부 프로그램 1부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대학생들과의 취업·창업·금융 관련 부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미니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대학생 회원들의 기업분석대회, 금융 관련 공모전·경시대회, 기업의 취업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금융캠프를 통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6기 부산시 정책에 대해 대학 청년들의 취업·창업·금융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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