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 내일 학술심포지엄

지구촌의 화두로 떠오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불교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불교계 학술 계간지 불교평론은 내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불교적 지혜’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도흠 한양대 교수가 ‘문명의 사멸과 지속에 대한 불교적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장성우 동국대 교수가 ‘빈곤의 실상과 원인 그리고 대책’, 이승숙 미르문화원 대표가 ‘지속가능한 식량문제 해결의 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철헌 동국대 교수는 ‘환경위기와 생태적 사회를 위한 불교적 지혜’를 발표하고 유상호 한양대 교수는 생명에 대한 간섭과 불교적 지혜‘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이찬수 서울대 교수는 ’평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박병기 교원대 교수는 ’교육 문제의 불교적 해석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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