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전 국방장관이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출.재가자들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스물 두번째 법회의 초청 법사로 법석에 오릅니다.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불교신문과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주최로 내일 저녁 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22번째 53선지식 법회에서 ‘불교적 관점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김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입니다.
김태영 전 장관은 육군 23사단장과 수도방위사령관,합참의장,국방부장관을 맡는 등 40년 넘게 군인의 길을 걸어왔고 국군불교총신도회장을 지내면서 군불교 발전에 기여해 지난 2008년 불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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