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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오는 8일 금요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상반기 코로나19의 안정적 대응을 위하여 시정안정․연속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3급 이상▲ 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 ▲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 ▲ 안전총괄관 박종수 ▲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 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 ▲ 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 ▲ 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 ▲ 복지기획관 이해우 ▲ 교통기획관 여장권 ▲ 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 ▲ 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 ▲ 환경에너지기획관
인사/부고
최선호 기자
2021.01.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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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264명 늘어 누적 2만 6백2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20명, 확진자 접촉 1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 해외유입 1명이며, 이 가운데 54명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서울시는 한파가 예보된 내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56개의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축운영하고 11일부터는 다시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집단감염를 보면 양천구 요양시설Ⅱ에서 7명이, 구로구 요양병원 요양원 관련 6명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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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비통함과 비참한 일이라며 아동학대 조기발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 권한대행은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학대 신고된 아동에 대해 모니터링과 전수조사를 하고 있지만, 부족한 면이 아직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5개 자치구에 전담 공무원을 확대 배치하고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대책들을 강구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서 권한대행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4.7 보궐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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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가 코로나 이후 완전히 달라질 새로운 일상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 방역과 민생, 미래투자에 집중하는 신년 시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또 논란이 일고 있는 서초구의 재산세 감경 추진은 법령 위반이라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초유의 시장 궐위와 감염병 사태 속에 2021년 새해를 맞은 서울시.신년 시정계획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출입기자단과의 화상 간담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서 권한대행은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 각오로 현재의 위기와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제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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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199명 늘어 누적 2만 338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11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명은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사례를 보면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이 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사례도 69건 이었습니다. 집단감염에서는 동부구치소에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로구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3명, 노원구 병원 2명 등이며 종교시설과 아동관련 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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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초구의 추진하고 있는 재산세 감면 방안은 위법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서초구의 지방자치권을 침해하려는 게 아니라 법령 위반 사안에 대해 시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초구에는 9억 이하 주택이 47%정도 있지만, 노원구에는 주택의 99.9%가 9억원 이하"라며 "25개 자치구들의 자치권도 존중해야 하지만 전체 서울시민의 삶이 공정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권한대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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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에서는 동부구치소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시 누적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택시 업계와 관련해 7만 5천명에 달하는 택시기사들에 대한 선제검사를 이번주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최선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터 >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어제보다 329명 늘어 누적 2만 천20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의 197명보다 크게 늘었는데, 동부구치소발 집단감염 영향이 큽니다. 어제만 121명이, 지난 한 주 동안 모두 423명이 감염됐는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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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2.5단계, 그 외의 지역에는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연장됐는데요,특히, 수도권에서만 적용해왔던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종교시설에 대한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터 >거리두기 2.5단계의 유의미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카드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현재의 수도권 2.5단계, 그 외 지역 2단계인 거리두기가 오는 27일까지 2주
사회
최선호 기자
2021.01.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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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366명 늘어 누적 만 9천4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와의 접촉 사례가 1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확진자가 8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명이었습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도 5명 발생했는데, 60대 1명과 70대 4명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동부구치소 37명, 중랑구 교회 13명, 양천구 교회 12명 등이며 송파구 장애인 시설과 동대문구 복지시설, 구로구 요양병원과 산후조리원, 병원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인됐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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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4일부터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가 내년에 지원하는 친환경 보일러는 모두 3만 7천대로, 제조한 지 10년 이상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가 우선 대상입니다. 보조금은 일반 교체자의 경우 20만원, 저소측층은 60만원을 지원하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를 제출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보일러를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경우 보일러 값에서 보조금을 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공급자는 자치구에 보조금 지급 확정을 받은 후 보일러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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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에는 서울 주요 도로의 야간 빗길 시인성이 좋아지고, 서울의료원에는 감염관리특화시설인 응급의료센터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내년에 새로 시행되는 사업이나 제도들을 소개하는 '2021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다음 달 초에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월부터는 운전자가 어두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차선을 잘 볼 수 있게 3배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도로에 본격 적용합니다. 4월에는 세종대로 사람숲길이 완공돼 10월에 조성될 예정인 새로운 광화문 광장과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 7017 등이 걷는 길로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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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시민과 단체 5명을 2020년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로 선정했습니다. 15년 전 옥수동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서울시 16개구로 확대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어르신에게 매일 배달되는 우유가 2개 이상 방치됐을 경우 유관기관에 통보해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18년째 서울시 어린이병원 복합중증장애 환자의 걷기운동 보조와 무연고 아동환자 ‘생일상 차려주기 프로그램’에 18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주순 씨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의 장애인 구강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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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저물어 가는 2020년과 새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협치와 소통을 꼽았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의회 본연의 업무는 견제와 감시지만, 초유의 서울시장 궐위 상황에서는 협치가 중요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유례가 없는 4차 추경을 했지만, 서울시의회도 이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모두 통과시켰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무너진 둑을 조금씩 막아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지방자치제도가 다시 시행된 지 30년이 되는 2021년을 맞아 시민과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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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에서는 동부구치소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 오늘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523명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매년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터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523명으로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4일과 마찬가지로 동부구치소발 집단감염의 영향이 큽니다. 이곳에서만 어제 하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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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명소인 도림천이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관악구는 지난 10월 도림천 관악구 구간의 이름을 '별빛내린천'으로 정하고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는 시설 경관 개선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해 가로녹지 등 주민편의 시설 공간을 개선하는 별빛테마존, 주민 수요가 높은 산책로 조성을 위한 가로변 시설 개선 등을 통한 별빛테마길, 진출입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별빛게이트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특히, 오는 2022년 서울대 정문에서 동방1교까지 하천이 복원되고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관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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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300명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최선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터 >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301명 더 늘었습니다. 지난 15일 이후 가장 적은 규모지만, 13일 연속 3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가족이나 지인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경우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아직 파악하지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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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하고, 연말연시 특별방역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풍선효과 우려가 제기되는 일부 시설에 대한 '핀셋 방역'을 통해 3단계 격상 없이 확산세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지난 일주일 동안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99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한참 넘어섰습니다.하지만 정부는 고심 끝에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해, 오는 1월3일까지 수도권에는 2.5단계, 그 외의 지역에는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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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301명 늘어 누적 만 7천7백31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10% 정도인 32명이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60대와 70대 환자가 숨져 서울시의 누적 사망자는 159명까지 늘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1명, 송파구 장애인 거주 시설 관련 10명,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4명 등입니다.한편, 서울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 5천여 업소에 대해 5인 이상 모임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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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10명 가운데 8명은 연 천만원 미만의 출연료를 받고 있고, 서면계약서 작성도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서울시와 한공방송연기자노동조합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5년 평균 2천8백12만 3천원이던 출연료는 지난해 천9백88만 2천원으로 매년 줄어들었습니다. 전체의 79.4%가 연소득 천만원 미만, 1억 원을 넘는 4.8%가 전체 출연료 지급분의 70.1%를 차지해 양극화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연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한 경우도 전체의 49.4%에 불과했고, 아동과 청소년배우의 서면계약서 작성은
사회
최선호 기자
2020.12.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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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 속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경자년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불자와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송년·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부처님의 지혜를 담은 가르침은 물론 수준높은 문화 공연들이 BBS TV와 라디오를 통해 불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입니다. 최선호 기잡니다. < 리포터 >BBS TV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문화 갈증'을 씻어내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방영합니다.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불교
최선호 기자
2020.12.2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