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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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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 기자
2024.0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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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최대 30%포인트 가까이 참패가 예상된다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보도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과 박광온 사무총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 선대위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 10분 전 무거운 표정으로 상황실을 찾았습니다.아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 권고 대상이 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자택에 머무르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때는 개표 상황실에 오지 않았습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개표 윤곽이 드러나면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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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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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예측되자 "지지해준 유권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오 후보는 오늘 저녁 8시 15분, 국민의힘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다만 오 후보는 "당선이 확인된 게 아니어서 당선 소감을 말씀드리는 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며 "좀 더 지켜보고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온 다음 소감을 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오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59%의 득표율을 얻어 37.7%를 기록한 박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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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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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BBS 뉴스파노라마, 오늘은 4.7 재보궐선거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서울·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전국 21곳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현재 선거는 전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과천 중앙선관위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 >먼저, 현재 투표율부터 짚어볼까요? < 리포터 >네.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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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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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7시 현재 51.9%로 집계되면서, 50%를 넘겼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6백31만 천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총선의 최종 투표율 66.2%보다 14.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거별로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54.4%, 부산시장 보궐 선거는 49.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울산 남구청장 보궐 선거는 37.6%, 경남 의령군수 보궐 선거는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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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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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47.3%로 집계됐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5백74만 694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62.6%보다 15.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거별로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49.7%, 부산시장 보궐 선거는 44.6%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일시 외출을 허용받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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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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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45.1%로 집계됐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5백40만 54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59.7%보다 14.6%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거별로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47.4%, 부산시장 보궐 선거는 42.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선관위 관계자는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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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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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42.9%로 집계됐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5백21만 7천4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56.5%보다 13.6%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관위 관계자는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합산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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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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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40.6%로 집계되며, 40%를 넘어섰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4백93만 8천5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53%보다 12.4%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관위 관계자는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합산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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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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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8.3%로 집계됐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624명 가운데 4백66만 천5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3.5%보다 5.2%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선관위 관계자는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합산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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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21.04.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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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여야는 오늘 치러지는 보궐선거 승리를 자신하면서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까지 '거짓말' 공세와 '정권심판론'에 주력했습니다. 여야의 정치적 명운이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는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반성'과 '촛불정신 성찰'을 내세우며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오늘 아침 SNS를 통해 "거짓말을 심판하겠다"며 '내곡동 땅 의혹' 등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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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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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가 전국 21곳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며, 자정쯤에는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1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낮 12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1천 6백 24명 가운데 1백 82만 4천 8백 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4월 열린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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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2021.04.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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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9.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 624명 가운데 1백 10만 1천 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11.4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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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2021.04.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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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기준 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천216만 천624명 가운데 75만 9천6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시각 투표율은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8.0%)보다 1.8%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7.7%)보다는 1.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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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2021.04.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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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 선거일을 맞아 신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거는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감도 적지 않는데요.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았습니다.내일부터 곧바로 업무에 나서는 두 시장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시민과 불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첫 소식 황민호 기잡니다. < 리포터 >새로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보궐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가장 큰 바람은 부동산 안정과 경제 살리기로 모이는 가운데 후보들이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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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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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막판 유세전에 나서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였던 구로구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서대문구 등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상대적으로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강북지역 9개 구를 돌면서 '정권심판론'에 주력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어제부터 이틀간 릴레이 유세에 나서 부산 전역을 훑으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4.7 보궐선거 본투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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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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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막판 유세전도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심이 거짓을 이긴다"며 한 표를 호소했고,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는 서울과 부산 일대를 누비며 막판 유세전에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아침 '진보진영의 상징'으로 꼽히는 고 노회찬 전 의원이 언급했던 '6411번 버스'를 타고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곧바로 BBS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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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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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 규명'을 주장하며 추격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모두 마지막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아침 '진보정치의 상징'으로 꼽힌 고 노회찬 전 의원이 언급한 6411번 버스에 올라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난 박영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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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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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의 마지막 TV토론 소회를 밝히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서울 시민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늘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는 시장 재직 당시, 전혀 시민과 소통하지 않았다"며 TV토론에서도 "말로만 반성하고, 실질적으로는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 후보는 '파이시티' 인허가 개입 의혹에 대해, 오 후보는 임기 중이 아니었다고 답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내곡동에 이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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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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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13일간의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면서 "진심이 거짓을 이기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고 서울 시민의 삶을 일상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서울시장의 가장 우선적인 책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시정을 펼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소통하고 서울시의회와 원활한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1년 2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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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