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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여덟 번째 시간으로 BBS 불교방송의 미디어 포교 불사를 이끄는 후원 공덕주들의 모임 만공회 권선에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는 재가불자를 만나봅니다.만공회 108 권선의 주인공 허선례 공덕주를 권송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BBS 개국 30주년 감사패의 주인공이라기에는 부끄럽기만 하다는 허선례 만공회 공덕주.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30년, BBS 불교방송과의 인연을 새삼 떠올렸습니다.월 1만 원 이상을 보시하는 BBS의 10만 후원
BBS 개국 30주년
권송희 기자
2020.06.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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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일곱 번째 시간으로, 단일 언론사 최대 규모의 후원조직인 BBS 만공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염불 봉사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BBS 무량봉사단 장영숙 법주를 만나 봅니다.권송희 기자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를 현장에서 염불 봉사 등으로 실천하는 BBS 무량봉사단.단일 언론사 최대 규모의 후원조직인 BBS 만공회 회원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창립됐습니다.무량봉사단을 이끄는 장영숙 법주는 개국 30주년 감사패의 공을 함께 한
BBS 개국 30주년
권송희 기자
2020.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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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여섯 번째 시간으로, 30년 넘게 ‘인권 보호’의 최전선에 선 채 묵묵히 법조인의 길을 걸어온 배금자 변호사를 만나 봅니다.조윤정 기잡니다. 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연단에 오른 배금자 변호사는 ‘인권 변호사’로 살아온 굴곡진 지난날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인서트] 배금자 / 변호사“제가 뭘 잘한 것도 없는데 부처님이 이제 저한테 상을 주면서 그동안 법조인으로서 30년 동안 고생하고 수고했고, 그래도 언젠가
BBS 개국 30주년
조윤정 기자
2020.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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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교육 행정을 이끄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불교계를 대표하는 공익 미디어 BBS 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유은혜 부총리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부처님의 말씀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특히 BBS 불교방송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도울 수 있도록 대자대비의 가르침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셨다며 앞으로도 불교방송이 부처님의 깊은 뜻을 온누리에 전하는 방송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
BBS 개국 30주년
BBS NEWS
2020.05.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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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내 유일의 지상파 종합 미디어인 BBS에 대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0년 언제 어디서나 불교방송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가깝게 만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 불교계가 보여준 협조와 동참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위기 역시 국난극복의 역사와 함께 해온 불교의 자비행과 자타불이 정신을 바탕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BS 개국 30주년
BBS NEWS
2020.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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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BBS와 동행한 수 많은 불자들 가운데 국회 정각회장인 강창일 의원의 발걸음이 돋보이는데요.국회 정각회를 재건하고 불교관련 입법과 예산 확보에 힘쓰는 등 대표적인 불자 정치인으로 꼽힙니다.제주 BBS 개국에도 앞장서 BBS가 명실상부한 전국 방송망을 갖추는 데 디딤돌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BBS 30주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BBS 30주년 감사패를 받아든 강창일 의원은 어리둥절해 했습니다.[강창일 정각회 회장 /
BBS 개국 30주년
김호준 기자
2020.05.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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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다음은 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 발전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네번째 시간으로 시대의 키워드를 읽어 나가는 문화포교의 선구자, 부산 대운사 주지 주석스님입니다.부산BBS 김상진 기잡니다. < 기자 >BBS불교방송 간판 진행자 가운데 한 사람인 주석스님.2009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전파를 탄 주석스님은 지금은 3년째 오후 4시 ‘마음대로 라디오’로 전국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마음의 큰 길’이라는 뜻의 ‘마음대로 라디오’는 주석스님의 부드러운 목소
BBS 개국 30주년
김상진 기자
2020.05.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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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 발전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수년 동안 대중들에게 행복한 삶의 길을 제시해온 이 시대의 힐링멘토이자 방송 포교사로 잘 알려진 행불선원장 월호스님을 만나봅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BBS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기 진행자로서 불자들의 활력 넘치는 신행활동을 이끌어 온 행불선원장 월호스님.라디오 전파를 타고 전달되는 특유의 호탕하고 유쾌한 스님의 웃음소리는 청취자들의 나른한 오후를 깨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어려
BBS 개국 30주년
류기완 기자
2020.05.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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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방송 발전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행복이란 바이러스를 세상에 전파하고 있는 이 시대의 힐링멘토, 서울 현성정사 주지 마가스님을 만나봅니다.정영석 기잡니다. 오전 10시 정각에 맞춰 라디오 생방송의 시작을 담당 PD가 수신호로 알립니다.[마가스님/서울 현성정사 주지: 욕심과 번뇌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잡초처럼 다시 자라나 우리의 마음을 쥐고 흔들 것입니다. 안녕하
BBS 개국 30주년
정영석 기자
2020.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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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지상파 불교방송국 개국은 방송포교에 대한 불자들의 염원 속에 조계종이 받아낸 방송 허가와 진흥원의 재원이 있어 가능했습니다.BBS 불교방송 초대상무를 맡아 개국을 이끈 고창 화엄사 회주 정휴스님으로부터 불교방송 개국의 시대 상황과 의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홍진호 기자입니다. 불교방송 개국을 이끈 실질적 산파 역할은 초대 상무를 역임한 정휴스님이었다고 개국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목했습니다. 방송 허가에서부터 이사회 설립, 방송 제작까지 스님의 손길이 안 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이태행/ 불교방송 전 편성제작국장: 그
BBS 개국 30주년
홍진호 기자
2020.05.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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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의 공익 미디어, 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의 응원 속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당부와 주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불교방송이 청년층부터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불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재가불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정영석 기잡니다. 90세를 바라보는 노년의 삶 속에서 BBS불교방송은 30년 지기 친구와도 같은 존재로 다가왔습니다.때론 어느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김미숙/한국원자력의학원장: 저에게는 90세에 가까운 어머니가 계신데 뵐 때마다 항상 불교방송을 듣고
BBS 개국 30주년
정영석 기자
2020.05.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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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의 공익 미디어, BBS 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각계의 메시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국회 불자모임인 정각회를 이끌고 있는 강창일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은 BBS 불교방송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불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정영석 기잡니다. BBS 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수상한 강창일 의원.대표적인 불자 정치인이자 국회 정각회장인 강 의원은 부처님의 지혜는 시대나 사회와 밀접히 연결될 때 더욱 빛을 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처럼 불법의 가르침이
BBS 개국 30주년
정영석 기자
2020.05.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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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의 시대에 개국 30주년을 맞는 BBS 불교방송이 힐링과 명상관련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 한국불교의 미래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동국대 총장 등 불교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코로나19 시대에 불교계 최초의 종합미디어 공익방송인 BBS의 역할이 더욱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조계종 신도들을 대표하는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이 불교계 최초의 종합미디어 공익방송인 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습니다.세계 최초의 지상파 불교방송사로 개국한
BBS 개국 30주년
홍진호 기자
2020.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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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불교계 유일의 지상파 언론사, BBS 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각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우리나라 교육 행정을 이끄는 수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BBS불교방송이 우리 사회의 공익적 역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유상석 기잡니다. < 기자 >서른 살 청년이 된 BBS 불교방송은 교계 뿐 아니라 정치와 경제, 사회 여러 분야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 왔습니다.이런 BBS 불교방
BBS 개국 30주년
유상석 기자
2020.05.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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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BBS 불교방송의 개국은 세계 최초의 지상파 불교방송으로서 2천만 불자들에게는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는데요.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 된 비대면의 시대에 방송포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비구니 스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은 30년 전, 세계 최초의 지상파 불교방송의 개국은 감동 그 자체였다고 회고했습니다.그러면서 불자들 가정마다 부처님의 법음이 전해지던 개국 당시의 감격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며 BBS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본각
BBS 개국 30주년
홍진호 기자
2020.05.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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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BBS 불교방송이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역량있는 방송인들의 뒷받침이 컸습니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고 김광석씨의 '밤의 창가에서'를 비롯해 TV 포교의 새 지평을 열었던 지광스님 '법고대통' 까지 인기를 끈 프로그램과 진행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김호준 기자가 BBS를 빛냈던 역대 진행자들을 모아봤습니다. < 기자 >[가수 고 김광석 / 1991~1995년 '밤의 창가에서' 진행] "뉴욕에 원오원 포인트 나인이라고 하는 재
BBS 개국 30주년
김호준 기자
2020.04.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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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국 30주년을 맞은 BBS불교방송은 그동안 TV와 라디오를 기반으로 불법 홍포에 앞장서며 종합 방송 매체로 자리매김 해왔는데요.하지만 최근 미디어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BBS불교방송 역시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트렌드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교계 유일의 지상파 공익 미디어인 BBS불교방송은 개국 이후 지난 30년 동안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왔습니다.하지만 최근 탈종교화 시대가 도래 하고 미디어 시장 또한 급격하게 변하면서, BBS불교방송
BBS 개국 30주년
조윤정 기자
2020.04.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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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의 지상파 공익 미디어, BBS불교방송은 지난 30년간 불법 홍포에 크게 기여하며 불교의 대내외 역량을 한층 높여왔는데요.불교의 대사회적 역할인 '자비나눔'과 소중한 자원인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BBS가 앞장서 달라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BS 개국 30주년 기획보도 여덟 번째 순서,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포용과 자비의 상징인 한국 불교는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왔습니다.사회복지의 저변을 넓혀가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여기에는 부처님 마음을 널리 알리는 방송의 공익
BBS 개국 30주년
정영석 기자
2020.04.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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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의 지상파,공익 미디어 BBS불교방송이 모레인 5월 1일로 개국 30주년을 맞습니다.불교 미디어 포교의 선두주자 BBS의 지난 30년은 라디오 방송으로 출발해 TV와 뉴미디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송 매체로 성장해온 시간이었는데요.BBS가 걸어온 30년을 전경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지난 1990년 5월 1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17층 스튜디오에서 세계 최초의 불교 지상파 방송, BBS 불교방송이 첫 전파를 발사했습니다.이선미/ BBS 불교방송 전 아나운서 부장[지금 이 방송을 기다리시는 2천
BBS 개국 30주년
전경윤 기자
2020.04.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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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아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와 각 종단을 대표하는 총무원장 스님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불교방송을 응원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앞장 선 불교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는데요.사회각계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함께한 기념식 현장을 박준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BBS 개국 30주년을 맞아 열린 법회에는 이제 서른의 청년이 된 ‘BBS불교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축원하는 사회각계의 메시지도 소개됐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는 30년 전, 개국 당시의 감개
BBS 개국 30주년
박준상 기자
2020.04.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