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관광 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 진출했습니다.
 
 
여수시는 웹드라마 ‘동백’이 이번 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드라마, 사운드트랙, 프로덕션 디자인, 캐스팅 등 4개 부문 황금늑대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영화제로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행사가 열리며,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시상할 예정입니다.
 
앞서 여수 웹드라마 ‘동백’은 지난 8월 ‘2019 서울웹페스트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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