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청주서부소방서가 오늘(14일) 오후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18개 유관기관과 재난대비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차량 37대와 인력 300여 명이 동원돼 실제 재난 발생과 동일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염병선 서장은 "실질적인 훈련으로 소방과 유관기관과의 임무수행 이해를 높여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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