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특위 등 활동기간 연장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이 부산시의회에서 진행됩니다.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박인영)는 오늘(14일)부터 25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회기 동안에 조례안 33건, 동의안 36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2건 등 모두 74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이 마무리되는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의는 다음달(11월) 11일에서 내년 6월 30일까지, 민생경제특별위원회의 이번달(10월) 25일에서 12월 31일까지 연장하게 됩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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