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9년까지 전 구간, LTE 속도에 육박

서울시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 성능이 개선됩니다.

서울 교통공사는 내일 사업 입찰에 들어가 오는 2천 19년까지 서울시 지하철 통신서비스 질을 개선 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역은 물론 달리는 전동차에서도 기존 LTE속도에 육박하는 369Mbps이상 속도로 인터넷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3월부터 지하철 8호선에서 초고속 와이파이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후 2019년 말까지 서울시 지하철 전 구간에 차례로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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