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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하는 수행과 포교, 복지 도량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남구 수미정사 산하 신도조직과 교육.복지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포교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천 수미정사는 지난 토요일 총신도회 워크숍을 열고 각 단체별로 운영 계획과 발전 발안을 발표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수미정사의 포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각 분과별 토의와 발표가 이어졌고 차차석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 불교문예학과 교수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불교의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인천 남구 수미정사는 인천 불교계 최초의 사회복지법인 미추홀 종합사회복지관과 경인불교대학 등을 운영하면서 신도 교육과 지역 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종연 스님/인천 수미정사 회주

[인천 최초의 불교복지법인 미추홀공덕회 회관 그 안에는 다양한 시설이 이제 들어가게 되는데요. 선센터,농산물 직거래장, 사찰음식연구원,그 다음에 다양한 것들이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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