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1분기 코로나19 피해기업 관련 보증 지원을 전국 지역신보 가운데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오늘 올해 3월 말까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만4천804건 액수로는 7천433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해 전국 16개 지역신보 가운데 보증서 발급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해 보증 상담과 접수가 몰린 2월 10일부터 3월 말까지 1만6천735건 액수로는 5천250억원을 처리했습니다.

1분기 다른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건수를 보면 A 신보는 2만1천433건, B 신보는 1만4천795건, C 신보는 1만459건, D 신보는 1만105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