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사) 경주외국인센터 이원학 사무국장, 불국사 템플스테이 부지도법사 일선스님, (사) 경주외국인센터 윤혁권 센터장, 불국사 템플스테이 이병학 실장

대한불교조계종 제 11교구 본사 경주 불국사와 사단법인 경주 외국인센터는 오늘(28일)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한국불교 문화체험과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한국불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불교정신문화를 함양시켜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불국사는 이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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