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가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30분 삼광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는 지난 20여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무료급식과 자비의쌀 나눔, 건강검진, 이·미용봉사, 문화공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부산지부 사무실은 경내 법화삼매당 1층에 마련되며, 이날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도 열립니다.

부산지부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하고, 복지시설과 복지관 위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복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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