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각스님께 화엄경을 배웠습니다. 스님께 경을 배우는 시간은 저희들의 불심(佛心)을 다시 한 번 크게 일으켜주는 매우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스님의 올곧은 수행과 끊임없는 성찰이 있으셨기에 스님의 말씀 한 마디 표정 하나에서도 부처님 법을 느끼고 깨우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항상 대중을 먼저 생각하시기에, 오히려 스님의 건강과 안위에 소홀하지 않으실까 걱정도 됩니다. 늘 당당한 출가수행자의 표본으로, 나아가 비구니승가를 위해 큰 마음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나마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스님.
모범을 넘어 거룩하신스님.
인도의 간디 같으신 본각 우리스님...
당선되시어 비니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주십시요. 기필코 승리하시어....
한표 꼭 행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