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부산불교방송 박기자님의 지속적인 yk스틸 환경공해에 대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수박곁하기식의 카더라라는 보도보다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도를 해줬으며 해요. 그래서 향후에는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특이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터라 어린아이들이 많은 이곳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에 대한 심층보도를 기대해봅니다. 부산의 정론지라고 하는 부산일보, 국제신문, 지역방송사에서도 yk스틸의 환경공해로 인한 많은 주민들의 피해상에 대해 지속적인 보도로 yk스틸의 환경공해가 낱낱이 파헤쳐 이 사태가 전국적으로 공론화가 되길
기사 잘 보았습니다. 구평동 주민이자 예비 엄마의 입장으로 기사를 한줄 한줄 읽다보니 아무래도 내용중 yk스틸 관련 환경문제에 대한 글에 눈길이 갑니다. 간담회 등을 통해 김재영 위원장께서 노력하고 있다는것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질적 생활터전인 주민들은 피부로 바로 와닿는 결과물을 바랍니다. 특히나 이 문제가 우리가 숨쉬는 생존권과 연관되는 사안이기에 더욱 체감할수 있는 결과가 필요합니다. 현 단계가 경청하고 소통하는 단계라는 말에 저는 위로삼고 시급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심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환경개선이 없고 인근주민이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고 죽어가서는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