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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이 오늘 잉글랜드와 독일의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노골 오심 논란에 대해 FIFA가 말을 아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FIFA는 성명서를 내고 "오늘 경기의 심판 판정에 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평소 오심도 경기 일부라며 심판 판정에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던 FIFA는 앞서 지난 3월 심판의 골라인 판정을 돕는 기술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 한 바 있습니다.잉글랜드는 이날 1대 2로 뒤진 전반 38분쯤 프랭크 램퍼드의 강슛이 크로스바 아랫부분에 맞고 골문 안쪽으로 떨어졌다가 튀어 올랐는데도우루과이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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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중인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행운의 오심속에 잉글랜드와 멕시코를 각각 잡고 8강에 선착했습니다.독일은 오늘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클로제의 선제골 등으로축구종가 잉글랜드를 4대1로 대파했습니다.아르헨티나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은 테베스를 앞세워3댚 1로 승리했습니다.각 경기에서 테베스의 선제골은 업사이드 논란에프랭크 램파드의 동점골은 불인정 논란으로경기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FIFA에 오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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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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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우루과이와의 경기후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에서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요하네스버그에서 비행기를 타고 홍콩을 거쳐 내일 오후 5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러 지난달 22일 출국한 이후 38일 만의 귀국이며 선수 22명등 모두 48명이 귀국길에 오르며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남일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선수단은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한 뒤국내파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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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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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우리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아깝게 져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어젯밤 이 경기에는, 전국적으로 180만여명이 운집해 거리응원을 펼쳤습니다.양창욱 기자의 보돕니다.[앵커멘트]약속의 땅은 끝내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종료 휘슬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눈에는 굵은 빗줄기와 아쉬움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바다 건너 전국의 붉은 악마들도 안타까움에 숨을 죽였습니다.선수들의 눈부신 투혼과 5천만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8강 신화 재현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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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10.06.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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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아프리카 팀 가운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가나가 오늘 새벽 미국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가나는 우리나라를 꺾은 우루과이와 다음달 3일 4강 진출을 다툽니다.오늘밤 11시에는 독일과 잉글랜드가 16강전을 치르고 내일은 아르헨티나-멕시코, 네덜란드-슬로베니아의 16강전이 열리며, 모레는 브라질-칠레, 파라과이-일본의 16강전이 펼쳐집니다.앞서 조별리그 첫 판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H조의 스페인은 뒷심을 발휘하며 칠레를 2대1로 꺽고 조1위로 16강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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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10.06.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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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8강 진출에 실패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찬스가 많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고 우루과이는 쉽게 골을 넣는 운도 따라줬다"고 말했습니다.또 앞으로 한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틀을 마련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박지성 선수는"졌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고 강팀으로 가려면 수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경기였다"면서"하지만 세계 강호와 격차가 줄었다는 데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성 선수는 특히 "아직 대표팀 자체를 은퇴한 것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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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10.06.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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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에 아깝게 져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우리나라는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2대 1로 졌습니다.전반 8분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23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35분 수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전반 초반 박주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히면서 아쉽게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고 2대 1로 끌겨가던 후반 41분 골키퍼와 맞선 이동국의 슛이 골문 바로 앞에서 수비수에 의해 제지당한 장면이 뼈아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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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2010.06.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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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패를 당한 북한이 오늘밤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섭니다.16강 진출에 실패한 북한은 오늘밤 11시 넬스 프뢰이트 음봄벨라 경기장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G조 3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과 브라질도같은 시각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조 1위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입니다.내일 새벽 3시반에는 H조에서 칠레와 스페인이 프리토리아 로프투스 페르스펠트 경기장에서스위스와 온두라스가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각각 조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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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유럽팀들이 줄줄이 귀국길에 오른 반면,남미팀들은 여유롭게 16강전에 임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조별리그 마무리단계에서 16강 진출팀들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2006 독일월드컵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잇따라 탈락했습니다.특히 유럽팀 13개 참가국 가운데 절반인 6개국이 귀국길에 올랐고잉글랜드와 독일,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 등 4개국은 간신히 16강에 진출해 유럽 이외 지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약하다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이에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팀 5개국은 출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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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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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내일밤 11시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의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6강전을 벌이는축구 대표팀은 박주영과 염기훈 투톱으로 나설 예정입니다.허정무 감독은 결초보은의 한자성어로 16강 팀답게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뒤오른쪽 윙백의 차두리와 오범석 카드만 남긴채베스트 11구상을 마쳤습니다.공격의 선봉은 골잡이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서며좌우 날개와 중앙 미드필더진은 박지성-이청용 콤비와 김정우-기성용이 전담하며포백 수비라인은 조용형과 이정수, 왼쪽 윙백에 이영표가 그리고 수문장에 정성룡이 나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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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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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밤 우루과이와 8강을 다투게 될 우리 축구대표팀이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결전지인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해마지막 전술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앞서 대표팀은 이번 대회 다득점 주무기였던 세트피스와 승부차기를 연습하는 등 전술훈련에 집중했습니다.특히 대표팀은 공수가 안정적인 우루과이팀 전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측면이 허술한 점에 대비해 여기에 맞는 득점 전술을 가다듬었습니다.한편 내일밤 11시 태극전사들이 8강티켓을 놓고우루과이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은 조별리그 첫 경기 그리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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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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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2010 남아공월드컵축구대회에서 슬로바키아에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좌절하고프랑스에 이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는 우리시간으로 어제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에 2-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조별리그 1,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이날 패배로 승점 2점을 쌓는데 그치고 조 최하위로 떨어져 16강 진출에 실패해유럽강호들이 유럽이외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부진하다는 징크스를 확인시켰습니다.반면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돼 처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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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10.06.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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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어 일본이 2010 남아공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첫 원정 경기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일본은 오늘 새벽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혼다 게이스케와 엔도 야스히토의프리킥 골에 힘입어 덴마크를 3-1로 완파했습니다.월드컵 개막 직전까지 부진한 경기로 비난을 받았던 일본은 2승1패로 조 2위로 카메룬을 이긴 네델란드에 이어 16강에 올라 오는 29일 F조 1위 파라과이와 8강을 다투게 됐습니다.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 1982년 스페인 대회 이후 아시아 두 팀이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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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가장 공격적인 팀을 꼽는 투표에서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FIFA는 현재까지 진행된 1라운드에서5골 이상을 넣은 국가를 대상으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팀을 설문조사하고 있습니다.1라운드에서 5골을 넣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포르투갈, 독일 등 5개국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아르헨티니가 45%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으며독일이 19%로 2위, 포르투갈이 17%, 브라질 14%로 뒤를 잇고우리나라는 6%로 설문 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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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2010.06.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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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원정 첫 16강 진출의 쾌거 뒤에는밤새 전국의 거리를 지킨 50만의붉은 악마들이 있었는데요.뜨거웠던 국내외 응원열기를 장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희정 기자![질문1]오늘 나이지리아전,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는데요.탄식과 환호성이 오갔던 국내 응원 열기부터 전해주시죠.[답변1]네, 전국 58곳에서 모두 50만1800명의 시민들이밤잠을 포기하고 열띤 거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거리 응원의 중심지, 서울광장에서는8만 여명의 함성이 새벽 하늘을 가로질렀는데요.경기 초반 나이지리아의 선제골이 터졌을 때시민들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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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2010.06.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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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
2010.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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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1위 우루과이와 맞붙게 될 16강 경기를 사흘 앞두고 우리 대표팀의 체력회복을 위해 특별한 체력 보충제가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축구 대표팀의 레이몬든 베르하이엔 체력코치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팀이 쓰고 있는 세계 최고의 체력 보충제가 내일 우리 선수들에게 지급될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르하이엔 코치는 이 체력 보충제가 양질의 단백질을 흡수하는 것으로 회복시간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늘 베이스 캠프가
문화ㆍ스포츠
장용진
2010.06.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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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자 시민들도 평소보다 활기차게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직장인 축구팬들은 대부분 우리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밤을 새거나 새벽부터 일어나 경기를 관전하느라 피곤하다면서도 축구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거리 응원전을 펼친 축구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 귀가와 출근을 서두면서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 새벽 서울 광장 등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위해 새벽까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운행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장용진
2010.06.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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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에 유럽 언론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독일의 축구전문 사이트 키커는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었다며 한국팀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활발해지고 짜임새도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도 추가골을 넣은 박주영이 경기 내내 큰 영향을 발휘했다며 ‘맨 오브 더 매???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의 일간지인 르 피가로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결과를 상세히 보도했고 유로 스포츠는 한국이 빠른 볼거리 많은 빠른 축구를 구사한 반면 나이지리아는 스스로 힘든
문화ㆍ스포츠
장용진
2010.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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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의 꿈을 이뤄냈습니다.축구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2대 2로 비겨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그리스를 제치고 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축구 대표팀은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우체 선수에게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기성용의 프리킥을 이정수가 만회골로 연결해 동점을 이뤘습니다.대표팀은 후반전 4분만에 박주영의 프리킥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24분 야쿠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결국 2대 2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
문화ㆍ스포츠
전경윤
2010.06.23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