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8시 경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앞 강변에서 추가로 발견된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 시신은, 시청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종 시청 공무원은, 지난 6일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당일, 옛 중도 뱃터에 정박중이던 인공수초섬을 고정시키기 위해, 출산 휴가 중 출근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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