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이달에 치러질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필요한 검증 조치 측면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달 중순쯤 실시될 예정인 하반기 연합훈련 규모가 축소됐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그것의 일부는 분명히, 우리는 전작권 이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훈련을 하는 목적의 하나로 전작권 전환 준비를 언급했습니다.
 
호프먼 대변인은 "그리고 우리는 한국군이 그 능력을 갖추는 것을 보장함으로써 우리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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