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최근 농촌관광시설 식중독 및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12곳과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 관광농원 4곳 등 모두 20곳으로 소방시설과 가스·전기·건축 등 시설안전관리, 위생상태,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항을 살폈습니다. 

곡성군은 나머지 농촌관광시설 102곳에 대해 다음달 7일까지 안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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