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등 4종,액면가 5만원 은화....8월6일부터 1주일간 구매예약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액면가 5만 원의 은화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4종(월악산, 계룡산, 한라산, 태안해안)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8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매예약을 받아 10월 20일부터 교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주화는 지난해까지 발행된 「한국의 국립공원」기념주화보다 규격을 확대(지름 32mm→40mm)됐으며
발행량은 화종별 7천장씩 총 2만8천장입니다.

 구매방법은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 25,2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 및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습니다.
 화종별세트별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판매가격은 액면금액에 판매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단품의 경우는 6만3천원(액면가  50,000원 케이스 등 부대비용 13,000원) ,4종 세트의 경우는 24만3천원(액면가 200,000원 + 케이스 등 부대비용 43,000원)입니다.

단품과 4종 세트로 구분되며, 단품과 세트에 중복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품은 1인당 화종별 최대 3장까지,  4종 세트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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