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에 가스타이머 2,500대 기증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사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 무상지원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대구시 에너지관리팀장, 대구사회복지관협회장, 대구어린이집연합회장, 대명사회복지관장, 선린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구시 사회복지관협회와 어린이집연합으로부터 추천받은 시설에 총 2,500대의 가스타이머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에 의한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어 깜박 잊고 가스불을 끄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입니다.

대구시와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 안전장치 및 가스기구 지원 사업을 매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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