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전통사찰에 부과되는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수 있도록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손창동 공불련 회장의 예방을 받고 "공불련이 전통사찰에 적용되는 일반용 전기요금 요율을 교육용 등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템플스테이 활성화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