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의 타당성 등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대검찰청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수사심의위를 열기로 결정하고 신청인 측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시민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이동재 전 채널 A기자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수사심의위 소집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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