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사장 "방송 신뢰도의 밑거름...보다 많은 단독보도 기대"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고성 화암사 회동을 단독 보도한 BBS 보도국 정치외교부 박준상 기자와 춘천 BBS 김충현 총괄국장이 사내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이선재 BBS 사장은 오늘(13일) 마포 다보빌딩 15층 회의실에서 특종상 수여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대표해 박준상 기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선재 BBS 사장은 “BBS 불교방송의 단독 보도 이후 타사에서도 기사와 사진을 받아 보도를 하게 됐고, 이런 노력들이 모여 방송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단독보도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준상 기자는 지난달 23일 ‘강원도 화암사에서 김태년 주호영 회동...“국회 정상화 위한 대화”’라는 제하의 기사를 단독 취재 보도했고, 김충현 국장은 당시 강원도 고성 화암사 회동 정보를 가장 먼저 입수, 직접 회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착해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