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무현 후보 경제문제 정치권 나서지 않아야 10/14 원식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경제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이 나서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노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경기대책은 원칙적으로 한국은행과 금융통화당국이
조절해야 한다며
정치권이 적극 나서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후보는 우리 경제불안의 원인은
미국 등 선진국의 경제침체와
이라크전쟁 발발가능성 등으로 인한 불안 때문이라며
외부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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