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신임 원장.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신임 원장이 오늘(1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진광식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진 원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안광학산업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규제개혁과 디자인기반 브랜드 육성, 고품질 기능성 안경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대구시 대변인 등 홍보부서에 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정책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는 점을 명심하고 국내외에 한국의 안광학을 널리 알려 안광학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광식 원장은 대구시에서 규제개혁추진단장, 문화예술정책과장, 대변인, 시민행복교육국장, 자치행정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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