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DGIST 한상철 산학협력단장이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디지스트 제공.

디지스트가 발명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난 24일 진행한 ‘제55회 발명의 날’에서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디지스트는 지식재산관리시스템,DIPS를 활용한 지적재산 창출 기반을 조성해 안정적인 특허출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DIPS는 특허출원 관련자들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특허처리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혁신적인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신기술을 사고 팔수 있는 ‘T-마켓’을 구축·운영해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습니다.

T-마켓은 국내대학 최초 오픈마켓 방식의 기술거래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손쉽게 기술이전과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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