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양금희 국회의원을 만장 일치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양금희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 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당원, 지역주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희망을 주는 혁신의 정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유일의 여성 의원인 양금희 의원은 1961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교편을 잡았습니다.

또 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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