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지역에는 모레까지 10에서 최대 8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예상되고, 오늘밤 경북북부지역은 대기불안정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다음주 초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