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의 2개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동시에 큰 폭으로 순위가 뛰어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발표된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 200에서 2주 전 74위를 기록했던 이 앨범은 지난 주 10계단 뛰어오른 '역주행'으로 64위를 차지했고, 이번주에는 다시 20계단 상승했습니다.

이 앨범은 지난 3월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 17주 연속 차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 방탄소년단이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지난주보다 81계단이나 뛰어오른 11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맵 오브 더 솔 : 7'은 4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18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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