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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경자년 생전예수재를 회향했습니다.

통도사 사부대중은 지난 20일 경내 설법전에서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의 법문을 청해 듣고, 의물과 위패 등을 태우는 봉송의식으로 49일간의 생전예수재를 회향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생전예수재가 49일만에 회향했다. BBS.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은 "지난 49일간 선업을 닦아 많은 복을 지었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하고,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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