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한식·로봇…서울시 '테마형 뮤지엄' 2023년까지 9곳 건립

서울시는 2023년까지 사진·한식·로봇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를 추가로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공예박물관과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한식문화관,로봇과학관,서울시 통합수장고 등을 차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2. K팝 기획사들 “오프라인 공연 못해 어려워”

SM,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K팝 연계기획사들이 문체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공연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 차원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나 지역부터 검토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관광거점도시 4곳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문학 분야 불공정 관행 제보센터 ‘스픽라우더’ 개설

문학계의 불공정 관행을 조사하기 위한 온라인 제보센터 '스픽라우더“가 개설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학 분야 불공정 관행 실태조사를 위해 개설된 이 사이트에서는 문예지 원고청탁과 작품 발표, 창작 대가 지급 과정,작품집 발간과 계약 등 출판 과정 등에 관한 제보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