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그동안 스님들이 기거할 방사가 크게 부족했던 강남 봉은사가 요사체 건립을 위한 들보를 올렸습니다.

봉은사는 어제 주지 원명스님과 김상훈 신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하당 요사채 상량식을 봉행했습니다.

사진출처=봉은사

이번 요사채 상량식은 서울시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등에 따라 이뤄진 매화당과 서래원 준공에 이어서 진행됐습니다.

주지 원명스님은 “운하당 불사의 원만회향으로 앞으로 스님들이 수행과 기도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