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정비로 학교는 학생 안전과 수업에만 전념..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학교가 코로나19 방역 등 학생의 안전과 수업에만 전담할 수 있도록 교직원 업무 부담을 줄이는 고강도 사업 정비를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교사와 관리자, 행적직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의회와 교육청 각 부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교직원 대상 집합형 회의와 연수, 행사 등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는 사업 164건을 발굴해 취소하거나 축소,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또 사업 정리에 따른 예산 조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도 편성해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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