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도난차량을 추적할 수 있는
지상파 위치추적 서비스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지상파 위치추적 서비스 사업자인 한국위치정보는
내년 상반기에 수도권 지역부터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82개 기지국을 수도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파 주파수를 이용하는 지상파 위치추적 서비스는
도난 차량과 미아, 치매노인 등을 찾는데 활용되며
음영지역에 관계 없이
오차 범위 1m 이내까지 추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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