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지방사 인터뷰
송기섭 진천군수, "방사광가속기 외부효과 기대…문백면에 산업단지 조성"[충북저널967] 직격인터뷰
이호상 기자 | 승인 2020.06.17 10:07

■ 대담 : 송기섭 진천군수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 만나보겠습니다. 송 군수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송기섭 : 네, 안녕하세요. 

▷이호상 : 군수님, 잘 계셨죠?

▶송기섭 : 네, 잘 있었습니다.

▷이호상 : 모처럼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얼마 전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히시고, 기자회견까지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천군 지난 2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소회가 있었는 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송기섭 : 네, 안녕하세요. 충북 청주 불교방송 애청자 여러분, 진천 군수입니다. 민선 7기 지난 2년 매우 바빴습니다. 다행히 우리 군의 여러 가지 기업경제 지표가 전국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성과가 좋았습니다. 고용률, 인구증가, 투자유치 등에 대해서 지방발전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 가지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가지 경제, 사회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 지역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야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이게 뭐니뭐니 해도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앞서 군수님 간단하게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진천 지역 경제 전국에서 주목을 받을 정도로 성장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지난 번 기자회견 때 보니 2년 동안 2조7천억 원인가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적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송기섭 : 보통 기업경제 활성화라고 하면 크게 일자리하고 경제성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진천군은 지난 2년 동안 약 2조7천억 원의 투자유치성과를 달성했고요. 제가 재임을 하면서 4년동안 7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을 해 현재 풍부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8천명의 취업자가 관내에서 증가해 무려 14.5%로 충북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장측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내총생산 GRDP 무려 7조1천억원정도 달성했습니다. 실제 이 규모는 충북 지자체 중 3위권입니다. 그런데 우리 진천군의 인구가 8만명입니다. 우리 군보다 인구가 2~3배가 많은 지자체보다 지역내총생산이 훨씬 앞서고 있고요. 그래서 너무 자랑스럽고요. 그 다음에 1인당 GRDP 9,299만원을 기록해서 5년동안 충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이게 1인당 GRDP가 지역내총생산인데 진천군민 1명당 9,299만원, 대단하군요.  이게 총 경제규모가 도내 3위라고 했는데, 청주, 충주 다음에 진천인가요?

▶송기섭 : 아니요. 청주, 음성, 그리고 진천입니다.

▷이호상 : 그럼 충주와 제천시보다도 앞서는건가요?

▶송기섭 : 네, 우리가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구 8만 명이 충북인구의 5%정도입니다. 그런데 지역내총생산규모 7조1천억원, 충북의 10%가 넘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 비해 2배 이상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는게 진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호상 : 이게 지난 기자회견 때 보니까 연장선상에서 민선 7기에 들어서 군수님 지난 2년 동안 복지분야에 투자를 48억, 43%늘렸고, 연간 학생들 1인당 교육 경비지원을 충북지역 최고수준으로 늘렸다 이렇게 발표하셨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송기섭 : 우리가 진천 관내 성장을 결과적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성장을 바탕으로 해서 복지분야에 대한 투자를 저희가 지난 2년 간 무려 44.6%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을 증축을 했고요. 또 진천에 특화된 맞춤형 복지 사업을 많이 실현을 했습니다. 교육분야에 있어서 종전까지는 세입예산의 5%만 지원했는데 현재는 7%를 투입해 학생 1인당 59만원에 달하는 도내 최상위권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고요. 관내에서 제일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체육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여기에 350억원을 들인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 준공됐습니다. 그리고 읍면지역마다 생활체육공원이나 다목적체육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진천의 문화예술종합회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종합회관 건립을 위해서 얼마 전 중앙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해서 430억 규모의 문화예술관 건립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호상 : 이게 군수님 학생들 교복비라든지 급식비 모두 다 지원이 되고 있는거죠?

▶송기섭 : 네,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유치원 입학 지원금도 현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호상 : 진천으로 이사가야 되겠는데요. 진천지역 인구는 어떻습니까?

▶송기섭 : 지금 진천지역 인구도 지난 2년 동안 무려 3.66%가 증가해서 현재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상징적인 것이 진천군의 덕산면이 읍으로 승격됐는데 순수한 인구증가를 해서 면이 읍으로 승격된 사례는 전국에 유일무이해서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이게 다른 자치단체는 지금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유독 진천군이 잘나가고 있어서 전국적으로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작년인가요 군수님이 제안을 하셨었죠. 경기도 동탄, 충북혁신도시 진천이죠, 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국가 철도망이죠.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송기섭 : 우리 진천군에서 화성, 청주, 안성시에 제안을 했습니다. 동탄에서부터, 안성,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 철도를 구축을 하자 해서 서로가 상호협력하는 MOU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7월에 영역 최종보고서가 나옵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7월 13일경으로 예상이 되는데, 국회에서 4개 지역 국회의원 또 양 지역 지사, 유력인사, 국토부 관계자 등을 모시고 정책토론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 노선에 타당성이 라든가 필요성을 주변에 많이 확산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송기섭 : 네, 현재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이호상 : 알겠습니다. 이게 시간이 얼마 없는데, 질문할 게 몇 가지 더 있는데요. 군수님, 최근에 기자회견 때 청주 오창에 방사광가속기가 유치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 오창과 연계한 배후산업단지를 문백 쪽에 만들어 보겠다 라고 발표를 하셨어요. 어떤 산업단지인지 궁금하고 어디에 위치하는지요?

▶송기섭 : 오창에 방사광가속기가 결정이 됐고 이거에 대한 후광을 우리가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천이 방사광가속기의 배후지원단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메가폴리스 라는 민관이 추진한 산업단지로 충북 진천 문백면에 42만 평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이 사업 기간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약 2600억 원을 투자하는 건데요. 1년 정도 앞당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진천군, SK건설, 토우건설 또 한국투자증권이 같이 MOU를 결정해서 하고있는 사업이고요. 이 지역에서는 방사광가속기가 준공이 되려면 1차, 2차 벤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방사광가속기랑 직선으로 8km 정도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아주 유리하고 산업단지 가격이 청주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기업한테 큰 부담도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조성비가 그만큼 덜 들어가기 때문에 기업 유치를 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군요. 진천군과 민자유치를 통해서 민관이 함께 개발하는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라는 말씀이시고요. 방사광가속기 외부효과를 충분하게 누려보겠다는 전략으로 해석이 되는군요.

▶송기섭 : 네, 맞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군수님,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시간 때문에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다음에 또 인터뷰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송기섭 : 감사합니다.

▷이호상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직격인터뷰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호상 기자  hvnews@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