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에 따른
각 대학별 전형요소와 방법, 반영비율 등이
조기에 확정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고교 1학년 학생들을 비롯한 예비 수험생들이
2천 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방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서 구체적인 전형계획을
오는 9월에서 12월 사이에 확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일선 학교와 수험생들의
새 대입제도에 대한 불안을 불식하고
학생들의 대학선택과 그에 따른 대입 준비를 위해
각 대학들이 전형계획을 조기에 발표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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