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에 자비의 성금 452만9천250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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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지난달(5월) 9일 봉축 점등식을 시작으로 한달여 간 약사여래불 기도를 이어온 부산진구불교연합회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했습니다. 

연합회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부산진구청에 자비의 성금 452만9천250원을 기탁했다고 어제(15일) 밝혔습니다. 

연합회 회장이자 천태종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건강한 사회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며 성금전달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진구의 소액기부운동인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 사업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주민의 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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