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민주노총 부분파업에 참가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김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공장측은 고소장에서
지난 1일 노조 파업으로
공장가동이 4시간 동안 이뤄지지 못해
모두 55억7천만원을 손해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기아차 노조측은
노조 탄압이라고 규정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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