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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수행 포교 도량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윤달에 행해지는 불교 전통의례인 생전예수재 6재를 봉행하고 전 포교원장이자 부산 감로사 주지 혜총스님 초청 법회를 열었습니다.

혜총스님은 오늘 국제선센터 2층 대법당에서 열린 법회에서 생전예수재에 동참한 인연으로 공덕을 쌓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도 지혜롭게 이겨나자고 당부했습니다.

혜총스님/전 조계종 포교원장.부산 감로사 주지

[지금 있는 것 같지만 내일은 없어요. 이것을 깨치고 선센터에 들어와서 법문도 많이 들으시고 조상 천도도 많이 하시고 염불도 많이 하시고...]

혜총스님은 하루 하루를 사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부처님 법과 스님에게 귀의하면 삶의 열매가 맺어져 금생 뿐만 아니라 내생에도 받는 과보가 만들어진다고 설했습니다.

국제선센터는 오는 14일 생전예수재 막재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불제자로서 보살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보살계 수계산림법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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