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과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 광주하나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이명희)가 북한이탈주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교육·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여성가족재단과 (사)아시아밝음공동체 광주하나센터는 4일 광주여성가족재단 8층 대강의실에서 업무협약식<사진>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북한이탈주민들의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계사업 ▲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학술연구 축적 및 성과 확산 ▲ 양 기관 네트워크구축 및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미경 대표이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이들이 행복하게 광주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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