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확진자 A씨 일행과 관련해 제주 자가격리자 6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군포시 확진자 일행으로 인한 제주사회 감염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특히 도 방역당국은 호텔 뷔페 과정에서 CCTV 등을 확인할 결과 더 이상의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A씨 일행의 동선 관련 추가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3명이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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